전해조를 통한 산소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25~30주기부터 전해조를 준비하고 있었다.
순서는 "전해조 건설 필요 > 전해조를 위한 발전소 설치 필요 > 발전소 자동화를 위한 제련 필요" 이다.
그래서 제련부터 해야하는데... 현재 제련 설비가 없다.
현재 행성에서는 딱히 냉각수로 쓸만한 오염수가 존재하지 않아서, 제련소를 설치하기는 어렵고,
꼭 필요한것만 쇄석기로 만들고 간혹 채굴로 (텔레포터 오른쪽에 묻힌 제련된 철) 버텨보려고 한다.
쇄석기는 아래 그림처럼 광석 100kg로 제련된 금속 50kg만 만들어준다. (제련소는 100%전환)
아깝긴 하지만, 지금은 별로 방법이 없어서 일단 수동발전기와 쇄석기로 제련 진행.
제련된 구리 300kg을 제련했다면 스마트베터리 (200kg) 와 자동화 와이어 (9칸=45kg)을 소모해서 석탄 발전소를 자동화 한다.
베터리 파라메터는 30~70으로 설정해둔다. 이러면 베터리가 30%이하가 되었을때 가동시작해서 70%되면 가동을 멈추므로 필요한만큼 가동할 수 있다.
이제, 전선을 설치할 시간이다.
헤비와트 와이어가 장식을 많이 떨어뜨리는 관계로 중간 거주지역에서는 좀 둘러서 가게 디자인하는 편이다.
오른쪽에 전해조 예정지를 널찍히 정해놓고, 전력생산지에서 헤비와트 와이어가 둘러서 갈 수 있게 굴착을 한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좀 걸려도 1행성 전해조는 좀 노력을 다하는 편이다. 나중에 2행성 지원하고 산소석 만들려면 좀 큰게 좋다.
디자인은 2층으로 (공간이 많으면 3층으로 하는데 2층도 괜찮다) 했다. 전해조가 중간에서 산소와 수소를 생성하면 자연히 수소는 위로 옮겨지고 아래로 산소가 옮겨진다. 아래서 흡입한 공기는 산소일 확률이 많아서 공기를 효율적으로 수송할 수 있다.
위쪽의 공기펌프는 수소기체가 많아져서 기체센서까지 수소가 넘어올경우 가동하는데, 보통 수소만 흡입된다.
그래도 기체펌프는 설치해주자. 잘못된 원소피해를 받으면 결국 복제체가 수리해야하는데, 수리하는것보다 필터가 전기를 더 소모하는게 장기적으로 이익이다.
위는 56주기 스샷이다. 같은 디자인으로 3파이프까지 지원한다.
오른쪽에 있는 텔레포터로 2행성 산소를 제공하는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제공된 산소는 아래 사진처럼 2행성 텔레포터 아웃풋으로 출력된다. 텔레포터는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다만, 현재 냉각설비가 없기때문에, 공기가 계속 뜨거운 공기가 나온다. 전해조에서 발생하는 기체는 75도+원래 물온도 에 가까운데, 실제로 산소의 비열이 낮고, 주변으로 암석으로 열이 흡수되기도 하며, 유입되는 액체 파이프가 일반파이프라서 유입되는 액체로 기체가 냉각되는 구도가 된다. 유입되는 물이 30도 미만일경우 전해조실 온도는 45~50도 정도에 수렴하므로 당장은 문제가 없다. (복제체가 데지는 않는다) 하지만, 오래되면 주변으로 열이 퍼져 나가면서 끼니이나 센털베리 농장에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결국 냉각조는 설치해야한다.
뭐 바램은 그렇지만 냉각조를 바로 만들기에는 기술력이 모자라고 자원도 없으므로 당장은 할 수 없다.
이대로 100주기정도는 별 문제 없을테니 다른 일 부터 한다.
정보 획득을 위해 망원경을 만들고 주변 행성 현황을 파악한다.
3행성에는 금속화산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안타깝게도 철화산은 없다. ㅠㅠ 여기서 잠시 게임을 접을까 고민해보지만, 아쉬운대로 제련하면되지 싶어서 계속해본다. 이 설정때문에 철광석/제련된 철은 이제 전략자원으로 아껴서 써야겠다.
4행성에는 서늘한 슬러시, 소금물, 천연가스 벤트가 있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추락한 위성이 있어서 방사선을 이용하기 좋다. 아무래도 개발 우선순위가 떨어지긴 하지만, 나중에 씨근풀때문에 가긴 해야한다.
탐색이 끝났으니 냉각기 설치 계획을 세워보자.
액체조화기, 증기터빈 두가지의 연구가 필요하다. 액체조화기는 쉽게 개발할 수 있지만, 증기터빈은 방사선 연구가 필요하다.
43주기부터 아래처럼 물질연구스테이션을 만들고 연구를 미리 해뒀다.
연구스테이션은 어디설치해도 상관이 없지만, 문제는 래드볼트 생성기인데, 이 설비가 전기도 많이먹고 열을 만만찮게 생성한다는것이다. 깔끔하게 지속가능한 연구를 위해서는 냉각 파이프가 필요하지만, 역시 아직은 없으므로 대충 내부에 설치하고 자연히 열이 빠져나가도록 시도했지만, 딱히 좋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는 우주에서 쌩으로 개발하는게 더 나았는데, 야생 빛벌레를 모아서 거기서나오는 방사선으로 래드볼트 생성기를 돌려보고 싶었었다. 5마리 모았는데 방사선량은 우주 방사능과 비슷했다. 그리고 이렇게 모아둔 야생 빛벌래는 결국 다 죽는다 (밀집해서 출산율이 떨어짐) 래드볼트도 주기당 20즈음만 모여서 증기터빈 개발하는데도 엄청 오래걸린다. 증기터빈에 물질연구20이 필요한데, 래드볼트 50 = 물질연구 4.9 정도라서 결론적으로 래드볼트 250이 필요했다. 연구에 총 15주기정도가 소요된다. 연구가 끝나면 래드볼트 생성기는 꺼두자.
만약 우주에서 연구를 진행한다면 래드볼트 생성기가 스스로 열을받다가 녹는 상황이 발생할텐데, 떨어지는 위치를 우주 노출된 영역으로 만들면 그나마 주변이 과열되는것을 막을 수 있다. 지금은 이대로 진행.
연구를 진행하면서, 아래 발견된 천연가스 벤트부터 개발했다.
맵 아래 천연가스 벤트가 있는데, 벤트 위부터 파 내려갔다. 흙과 조류는 소중한 자원이므로, 다 저장소를 만들어서 치워둔다. 저장소 설치후 "치우기만" 을 활성화 하고 해당 자원들을 클릭해두면, 복제체들이 알아서 자원을 치운다.
마침 바닥에 고인 물을 이용해서 간이 액체벽을 만든다.
천연가스 벤트는 난이도가 낮아서 격벽을 절연타일로 만들 필요까지는 없다.
액체벽이 만들어지면, 격벽을 닫기전에 기체펌프와 기체 파이프, 그리고 제련된 철로 만든 전선을 연결해둔다.
보통 천연가스는 마지막 1g까지 쓰는일이 없으므로, 기체 압력센서를 설치할지말지는 선택이다.
가능하면 제련된 금속으로 전선까지 뽑아 놔야하는데, 제련된 금속이 모자라서, 꼼수로 브릿지로 외부와 연결해둔다. 브랫지는 1x3크기라서 일부만 격벽밖에 나와있어도 설치/제거가 가능하다.
나중에 냉각을 위해 파이프를 미리 심어둔다. 천연가스 온도가 150도이므로, 계속 두면 어느정도 과열되고 기체펌프가 고장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펌프를 보호할 수단을 미리 마련하는 차원에서 중간에 2~3칸은 방사형파이프로 해서 연결 가능하게 만들어 둔다.
마침내 벤트 개봉. 그런데 아쉽게도 휴면이라 당분간 가동을 안한단다. 아쉽..
개봉하고 나면 아래 액체벽 입구를 막아둔다. 더이상 들어갈일 없다.
짬을 내서 3행성에 보낼 우주선을 만들기 위해 플랫폼을 만든다.
현재 75주기에 시도하고 있고, 제련된 금속 800kg이 필요하다.
드디어 채굴3단계 스킬을 가진 복제체가 준비되서 철 타일을 채굴해서 확보했다.
만들고 보니, 이산화탄소 로켓 연구를 안해서 부랴부랴 연구 진행
간단한 연구라 오래걸리진 않는다. 낙하용 화물칸을 하나 만들고 철 800kg을 실어둔다.
철 800kg은 3행성에서 똑같이 로켓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재료이다. 그리고 로버한칸과 싱글노즈콘 하나를 만들어 둔다.
연료(이산화탄소) 수급을 위해 맵 맨 밑에(이산화탄소는 가장 무거운 기체라서 맨 밑으로 가라앉는다) 기체펌프를 하나 만들어두고, 이산화탄소가 감지되면 펌핑하게 한후, 위에서 기체필터로 걸러준다. 보통 이산화탄소를 감지해서 펌핑할때 염소나 이산화탄소가 실려오는데, 염소를 따로 쓸 요량이 아니기때문에, 이산화탄소 외에는 모두 우주로 배출한다. 산소는 어차피 전해조에서 빵빵하게 나오니, 이렇게 돌려도 된다.
준비된 이산화탄소는 기체보관소에 저장해두고 연결해두면, 로켓 착륙시마다 자동으로 충전되서 편리하다.
캡쳐를 안해뒀는데, 산소마스크는 환경보호복으로 교체하였다. 금속이 모자라서 쇄석기로 여러번 제련했다. ㅠㅠ 아까운 광물들...
우주선 내부는 대략 이런식으로 구성했다. 아직 기술도 자원도 부족해서 화장실을 못만들었다. (공간이 없음..)
대충 숨만쉬고 가는데, 사실 환경보호복이면 왕복산소도 아슬아슬하게 죽지않고 보낼 수 있긴 하다. 다만 잠깐 잊으면 복제체가 죽을까봐 불안하니까 산소와 조류, 산소발생기를 채워서 보낸다.
안쓸때는 꼭 발전기를 꺼두자. 소형베터리가 열을 많이 발산해서 나중에는 복제체가 데인다.
우주선타고 3행성으로 간다.
이동후 화물과 로버 모두 떨구고 바로 돌아오자.
87주기 로버가 비로소 착륙했다. 뭔가 아폴로 우주선처럼 생겼는데, 로버가 나와서 뿅뿅 뛰어다닌다.
먼저 할일은 화물들을 일일이 클릭해서 비우기를 하는거다. 수동으로 껍질을 비우면 내부의 제련된 금속이 떨어진다.
이걸 모아서 플랫폼 건설 준비를 해야한다.
착륙지점따라 다르긴 하지만, 로버가 3칸 절벽은 못내려가기 때문에 못가는 영역이 있을 수 있다. 아래처럼 네비게이션을 켜보면 갈수잇는 경로가 나온다. 화물을 풀러 갈 수가 없으면 땅을 파거나 사다리를 만들어서 길을 내야한다.
땅파는 사이에, 아마 복제체가 오물을 만들었을 텐데, 환경보호복안에 볼일을 보기때문에 착륙후에 옷 벗을때 치워주면된다.
당분간은 별 방법이 없다. 오물 만들면서 스트레스가 올라가는데, 그려려니하고 돌아오면 좀 쉬게해주자.
2행성에서 로버가 로켓 설치 위치를 찾아야하는데, 미래를 생각한다면 높이가 24칸은 여유가 있는게 좋다. (래드볼트엔진/소형석유엔진 최대크기) 로켓 아래로 뜨거운 가스가 분사되므로, 로켓 아래는 우주가 여유있게 비어있는것이 좋겠다.
플랫폼을 위치시키고 자원을 배달하는건 로버가 할 수 있지만, 플랫폼 자체는 로버가 건설 할 수 없다. 복제체 필요.
로버는 최대한 필요한 사다리를 미리 만들고, 행성 안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와 재래식 화장실을 만들어 놔야 한다. (안그러면 나중에 착륙한 복제체가 도착하자마자 식중독 균을 행성에 풀어놓는 불상사가...)
이쯤되면 슬슬 멀티테스킹에 부담이 온다. 캡쳐해놓은데 따르면 로켓건설 시작즈음인 77주기에 아래처럼 2행성의 물 격벽을 만들었다.
2행성은 물이 많은 행성이었는데, 오염된 물 분출구 (30도의 미지근한 오염수가 식중독균이 버글버글한 상태로 분출된다) 가 있어서, 냉각이 필요없어서 초반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분출구에서 아래로 충분히 깊게 격벽을 만들어주고, 액체펌프를 만들어둔다. 분출구는 액체에 잠겨있으면 초과압력으로 분출을 안하기때문에, 항상 분출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아래로 길게 늘어진 공간이 분출 주기와 휴면주기를 메워주는 버퍼역할을 하게된다.
그리고 친환경 잎람쥐 농사가 가능하다. 위 처럼 잎람쥐가 이동가능한 길을따라 길다란 터널들을 만들어주면 잎람쥐가 끼니이 씨앗, 수목나무들을 열심히 심고다닌다. 30주기만 지나도, 2행성에서 2명정도는 야생끼니이로 생존이 가능한 상황이 된다. 너무 뜨겁지 않은곳이라면 열심히 파두자.
잎람쥐가 어느이상은 식물을 밀집해서 심지 않는데, 잎람쥐 알고리즘이 있다. 좌5상5우6하6칸 내에 식물을 3개만 심는다. 관련된건 유투브에서 잎람쥐를 검색하면 많이 찾을수 있다. 자연타일도 만들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으니 관심있으면 검색해보자.
그리고 2행성에서 오염된 물을 1행성 텔레포터로 연결해두고 수동 발전기로 연결해 뒀다. 이제 1행성은 30도의 오염된 물을 아낌없이 끌어와서 요리조리 쓸 수 있다.
시간이 꽤 걸렸지만, 89주기에 2행성에서 온 물을 물체로 걸러서 전해조로 연결하는데 성공.
이제 돌아온 로켓에 트레블라이저를 달아주자. 화물칸에 금속은 싣지 않아도 된다. 여유가 있으면 흙을 실어두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이때는 내가 잊어서 안실어두었다.
트레블라이저를 타고 내려가서 플랫폼을 만들 복제체가 하나 더 필요하므로, 가능하면 건조기술이 있는 친구까지 두명을 로켓에 태운다.
태우고나면, 환경특수복내의 산소를 아끼기위해 바로 복장해제를 해주자.
우주선을 발사해서 3행성상공에 도착하면, 보호복을 다시 입히자. 여기선 데본이 수고해준다.
입히고나서 바로 트레블라이저에 데본을 할당하고 낙하시킨다.
처음 해보는 사람은 꼭 세이브를 먼저 하도록 하자. 처음할때는 예상못한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실수로 환경보호복 입기 직전에 낙하하거나, 스케쥴상 수면/휴식시간이거나, 보호복에 산소가 없거나, 버그로 튕기거나...)
플랫폼의 우선순위를 올려두면 복제체가 내리자마자 건설한다. 건설되자마자 착륙을 눌러주고, 착륙 후 싱글노즈콘의 크루목록(탑승자 목록)에 데본을 추가해주는걸 잊지말자. 트레블라이저에 넣으면 크루목록에서 착륙한 복제체가 사라진다.
고생한 두 복제체들을 지구로 귀환시키자. 사실 그대로 개척해도 무방하지만, 나는 멀티테스킹이 어려워서 이 친구들을 돌려보내고 싶었다.
그 와중에 천연가스 벤트가 분출을 시작해서, 이제 발전소를 지을 시점이 다가왔다. 복제체를 쳇바퀴와 석탄 배송으로부터 해방해보자.
가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위 처럼 액체벽 부분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자.
이렇게 해주면, 아래 고인 이산화탄소가, 벤트의 압력감지를 방해해서 5kg이상의 가스가 타일마다 채워질 수 있게 "해줄 수도 있다", 이게 100% 는 아니고, 어떨땐 되고 어떨땐 안된다. 밑져야 본전이라 해봤는데, 이번엔 됐다. 잘 하면 타일당 30kg이상 담아둘 수 있다.
자동화 파라메터는 당분간(태양광 발전 전까지) 50%~90%로 설정해서 석탄보다 우선 발전하도록 했다. 석탄 발전은 자동화 비활성 구간동안 석탄 보충이 안되는 관계로 아주 추천되지는 않는다.
이러는 동안 제 2행성은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어둔다. 그동안 잎람쥐가 여기저기 식물을 심고다녀서, 자연보호구역 후보지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제 3행성에서 돌아온 친구들이 휴식을 취하는동안 쌩쌩한 다른친구 한명을 다시 제3행성에 보낸다.
보낼때는 흙을 채워서 보내야한다. 금속행성은 오염된 흙은 많은데 그냥 흙이 없어서, 도착하자마자 화장실 문제가 심각해진다.
제3행성 도착시 화물칸에서 흙을 클릭하면 흙이 바로 아래로 떨어져서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된다.
당분간 행성간 화물 이동은 이런식으로 6t씩 이동시키면된다.
3행성에 흙타일이 딱 한게 있었는데, 그걸로 로버가 이미 화장실을 준비해 뒀다. 로버가 준비해둔덕에 복제체는 내리자마자 화장실로 달려 갈 수 있었다.
여기까지가 100주기인데, 슬슬 여러 행성 신경쓰는게 곤란해졌다. (나만 그런가...)
현황은 복제체 9명. 각 행성의 현황은 아래와 같다.
행성 인원 | 물 | 산소 | 화장실 | 전력 | 식량 | 냉각 |
기름행성 (7) | 확보(2행성 텔레포터) | 전해조 | 수세식 | 석탄 (가스 준비중) |
끼니이, 센털베리 | - |
소금물행성(1) | 고인물 사용 | 확보(1행성 텔레포터) | 수세식 | 수동 발전기 | 야생 | - |
금속행성(1) | 오염된 물 | 오염된 산소 | 재래식 | - | 야생 | - |
얼음행성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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