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간런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Desoland 400주기 - 런처 마무리 이전 포스팅(370주기) 바로가기 소형석유엔진이 개발되어 5행성 탐사선을 만들어본다. 탐사선 내부에는 가급적 오래 거주할 수 있도록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준다. 산소석이 아직 많이 제련되지 않아서 2000kg정도만 넣어두고, 플라스틱 화장실과 물저장소를 설치해서, 2000kg이상의 물을 실어둔다. 3~4명의 복제체를 보낼 계획인데 4명기준 하루에 20kg의 물을 소요하므로, 100주기이상 장기 처리 가능한 화장실이다. 수동발전기가 필요는 없겠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만들었다. 맨 밑에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해서 외부로 퍼내는 소형 펌프를 만들어둔다. 필터는 따로 두지 않았다. 로켓이 지상에 착륙해있을때는 기체벤트가 로켓 외부에 설치되어야 기체를 외부로 배출 할 수 있지만, 날아가는동안에는 그냥 배출이 된다. .. 더보기 Desoland 370주기 - 행성간 런처 이전 포스팅(300주기) 바로가기 런처 연구가 끝나서 1행성에서 런처 위치를 잡아본다. 씨근풀 위에 설치하는게 좋다. 2행성은 낮은 난이도에 비해 개발이 안되어서, 이번엔 중점적으로 개발해 보려고 한다. 2행성의 메인 분출구인 소금물 분출구를 개발해보자. 환경 보호복을 설치하고 조심스레 절연타일로 격벽을 만들어준다. 액체 펌프용 금아말감을 보내준다. (과열온도 125도) 어느덧 격벽이 완성되었다. 소금물 벤트는 분출량이 많아서 보통 12~16명정도의 복제체에 산소와 식량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아래쪽으로 조금더 길게파면 좋겠지만, 아래 방사능바이옴이 있어서 일단 이정도로 만족하기로 한다. 2행성 오른쪽에 냉각조를 만들 계획이다. 씨근풀 씨앗을 충분히 채집한 관계로 (총 7주 = 1행성3주 2행성2주 3행.. 더보기 이전 1 다음